《림버스 컴퍼니 스토리 :: EPISODE 0-6》 가능성

림버스 컴퍼니 스토리 :: 에피소드 0-6

이스마엘이 갑자기 깨달음을 얻어버리면서 시작하는 에피소드 0-6..!!

아마도 인격과 EGO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것 같은데, 

어떤 스토리인지 한번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갑자기 이런 걸 의미했다고 깨달음을 얻은 이스마엘!!

 

하지만 깨달음을 못 얻은 껨콕..

 

계속해서 여행하다 보면 중요한 일을 하게 될거라는 베르길리우스..!!

 

 

그냥 쉽게 말해서 서두르지 말고 천천히 더 강해지라는 의미인것 같은데.. 

 

정확히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파우스트가 한마디를 합니다.

 

 

거울 세계에 있는 우리들의 모든 가능성 중 하나를 끄집어 내는 거니까

(이부분은 게임 시스템의 인격부분인 것 같습니다)

 

저의 생각으로는 뽑기에서 뽑을 수 있는 인격은!

 

평행세계(?)와 같은 세계에 있는 또다른 자신들의 인격을 가져오는 것이라고 생각되고!

 

그 인격을 사용하면 기억이 조금 덧씌워진다는 소리인것 같습니다!

 

 

그렇게 기억이 계속 덧씌워지면 자신이 자신이 아닐 수도 있게 되는거 아니냐고 걱정하는 로쟈!!

 

하지만 파우스트는 걱정하지 말라고 합니다!

 

 

테세우스의 배가 아니라고 하는데!!

 

테세우스의 배는 배의 부품이 모두 교체되었을 때, 그것을 원래의 배로 볼 수 있는지에 대한 철학적인 질문입니다.

 

기억이 계속 덧씌어 져서 내가 아닌 내가 되버리는걸 걱정하는 로쟈!

 

테세우스의 배가 아니기 때문에 주도권 자체는 본인에게 있어 걱정할 필요 없다는 파우스트!

 

입니다!

 

 

거기에 이상이 한마디 더 말을 붙입니다!

 

 

거울에 비치우는 나는 사뭇 드를 수 있으나, 거울 밖을 벗어나면 거울 속의 형체 또한 잃기에..

 

거울을 보고 있을 때 거울 속의 나는 살짝 다를 수 있습니다!

 

거울의 굴곡이 있다던지, 그걸 떠나서 거울 속의 나는 내가 아니죠!

 

어쨋든 거울을 바라보고 있을 때 조금은 다르지만 어쨋든 거울속에는 내가 있습니다!

 

다만 거울 자체에서 멀어져 안 비칠때는 거울 속의 나도 같이 없어지겠지요! 

 

 

 

이러한 인격을 다루는 것은 지휘자인 단테(플레이어)에게 달려 있다고 합니다!

 

어떠한 인격을 꺼내서 덧씌워 효과적인 전투를 이끌수 있게끔!!

(그냥 뽑기를 잘하면 되지 않을까요..!!)

 

 

 

 

메타몰포시스는 변신 또는 변형을 뜻하는 그리스에서 유래된 말로,

 

생물이 애벌레에서 나비로 변하듯 형태나 구조가 완전히 바뀌는 것을 의미합니다!

 

철학과 문학에서는 인간의 내적 변화나 정체성의 근본적인 변화를 묘사할 때도 사용됩니다!

 

대표적으로 카프카의 소설 변신 이 메타몰포시스를 주제로 하고 있는데요!

 

그 카파카의 소설 변신의 주인공의 이름이 바로 그레고르입니다!

 

 

이렇게 한 바탕 얘기를 나누고 베르길리우스는 못한 말은 나중에 하라며 대화를 끝냅니다!!

 

길부터 뚫자는 것은 역시 전투를 의미하고

 

전투의 튜토리얼이 시작됩니다~!

 

 

에피소드 0이 마무리가 되면 우선 기본적인 용어 정리를 해봐야겠네요!

 

둥지가 무엇인지, 날개가 무엇인지, EGO가 무엇인지 등

 

고유동사가 너무 많아서 모르면 절대 해석을 못할 것 같습니다!

 

천천히 스토리를 풀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다른 스토리 재미있는 게임도 너무 많아서 다 다루고 싶은데..

 

직장인은 시간이 없네요..!!

 

직업이 될 수 있을 때까지 열심히 포스팅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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