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맘대로 리니지] 왕초보 리니지 생존기 (3) : 말하는 섬 02. 검은 기사단 선착장 여행

말하는 섬 두번째 목적지인 검은 기사단 선착장에 가보려 한다. 이곳은 필드 보스 몬스터로 커츠가 서식하는 곳이기 때문에 자사(자동사냥) 돌리다 죽는 경우도 있다. 그럼 정선착장에는 어떠한 몬스터가 있고, 어떠한 아이템을 수급할 수 있을지 살펴보도록 하자.

말하는 섬, 02 검은 기사단 선착장

이곳에는 정예 흑기사, 흑기사 정찰병 그리고 필드몬스터인 커츠가 서식한다. 이외에도 주변에서 오크좀비, 셀로브, 웅골리언트, 장로, 다이어울프 등이 서식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역시 말하는 섬의 몬스터이기 때문에 상당히 약한 몬스터가 주를 이뤘다. 이곳에서 필드보스 몬스터 커츠가 등장한다고 했지만, 커츠는 커녕 정예 흑기사도 못보았다. 어디에 서식하고 있는지 알지 못해서 인가.. 주변을 수색하면서 03 검은 기사단 야영지까지 가보았지만 만나지 못했다. "정예 흑기사"가 아닌 "흑기사"는 만나보았지만, 같은 몬스터인지는 잘 모르겠다. 다시 선착장으로 돌아와 자사를 켜보니 어느순간 거미숲에서 사냥하고 있었다. 검은 기사단 선착장은 굉장히 작은 규모의 필드이기 때문에 정예 흑기사나 커츠를 노리는 유저라면 수동플레이는 반드시 해야할 것으로 생각한다.

▲ 선착장 뒤편에 흑기사 정찰병들이 즐비하고 있다.

         

말하는 섬, 검은 기사단 선착장' 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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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현몬스터: 커츠(필드보스몬스터), 정예 흑기사, 흑기사 정찰병

현실적으로 획득가능 아이템: 할파스의 집념, 양손검, 천, 장갑

결론은 검은 기사단 선착장은 사람들이 없는 사냥터로서, 자사돌리기에는 몬스터도 많고 나쁘지 않다. 하지만 아이템 수급측면에서 좋은 아이템 드랍이 거의 없기 때문에 이곳도 베스트 사냥터에서는 제외시켜야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