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쥬얼 모바일 게임 추천! 그냥 걷기만 해도 재밋다

 

정말 단순하지만 진짜 추천할 만한 게임을 소개하려고 한다. 그냥 걷기만 하면 되는 간단한 게임인 워크 마스터 (Walk Master) 이다.

 

 

워크마스터는 어떤 게임인가?

 

 게임의 플레이 방식은 드래그를 통해 목표지점까지 걷기만 하면 되는 아주 간단한 방식의 게임이다. 처음에는 걷기만 하면 되지만 스테이지가 높아질 수록 난이도는 조금씩 어려워진다. 걷기만 해서는 클리어 할 수 없는 스테이지도 나오며 화면을 터치하여 점프하여 클리어 할 수 있다.

 

▲ 그냥 걷는것 만으로 재밋다!

 

 스테이지를 진행하다보면 징검다리 및 빙판길, 풍차, 심지어 원승이들이 돌을 던지가나 천장이 무너지기도 한다. 이러한 여러 난관(?)들을 극복하여 목표지점까지 도달하게 된다면 스테이지를 클리어 할 수 있다. 

 

 

▲ 여러 장애물들을 극복하며 스테이지를 클리어 하자!

 

 

스테이지 말고 딴거 없어??

 

 또 다른 콘텐츠로는 캐릭터를 들 수 있다. 최초의 캐릭터인 염소 뿐만 아니라 다양한 캐릭터로 플레이가 가능하다. 캐릭터 변경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데코레이션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들 수 있다. 하지만 솔직히 그냥 캐릭터 외형만 바뀔 뿐, 게임의 컨트론은 동일하기 때문에 다양한 컨트롤의 재미를 맛볼 수 없다.

 

단순히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 것 뿐만 아니라 여러 도전퀘스트가 존재한다. 도전과제로 가끔씩 워크봉(각목)이 엄청 길게 나오는데 컨트롤 하기 상당히 어렵다. 하지만 스테이지와는 전혀 다른 컨트롤의 재미를 느낄 수 있었기 때문에 굉장히 매력적이고 재밋게 다가왔다.

 

▲ 다양한 도전과제를 만날 수 있다!

 

사실 단순히 반복되는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질지지 않게 계속할 수 있는 게임이었다. 가로모드 뿐만아니라 세로모드 또한 지원하고 있기 때문에 세로로 플레이하기 좋아하는 사람일 경우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 어기차 어기차~

 

게임 내에 광고가 있다던데...?!

 

 게임회사도 돈을 벌어야 하는 기업이기 때문에 무료로 게임을 배포하고 게임내 광고로 수익을 얻는 방식은 찬성한다. 무료로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는 유저입장과 수익을 챙기는 기업 모두 다 만족 할 수 있는 정책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무료로 게임을 플레이하는 유저라면 광고시간 정도는 감수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다만! 게임을 플레이 하지 못할 정도의 과도한 광고는 유저를 기만하는 행위라고 생각한다. 그럴꺼면 처음부터 유료로 게임을 판매하는 것이 좋다고 본다. 게임에 자신이 없기 때문에 무료로 풀고 광고로 수익내는 게임은 별하나도 주기 아깝다.

 

▲ 실패해도 빠른 재시도가 가능하다!

 

 다행이 워크마스터는 게임에 방해되지 않을 정도의 적당한 광고가 나온다. 충분히 감당할 수 있는 정도이기에 광고 또한 합격점수를 주고 싶다. 

 

 

워크마스터's 내맘대로 평점

 

재미 ★★★★☆

중독 ★★★★★

총점 ★★★★☆

 

 

 

Comment

간단한 플레이 방식이지만 중독성만은 최고! 

시간날 때 짬짬히 플레이하기 좋은 캐쥬얼한 게임!

지금바로 플레이 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