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여행/↘ 리니지M
2020. 10. 17.
[내맘대로 리니지] 왕초보 리니지 생존기 (1) : 무과금 리니지m 유저, 지금 시작합니다.
초등학교, 중학교 시절, 최초로 판타지 세계에서 여행을 하게 해준 게임이 있었다.바로 리니지 였다. 당시에는 8등신의 뛰어난 그래픽과 게임성으로 게임의 중독을 일으킨 장본인이기도 했다. 옛 추억이 있어서일까.. 리니지m이 출시되고, 설레는 마음으로 게임을 시작하였지만, 역시나 그때의 감동은 오지 않았다. 허수아비를 때리면서 레벨업을 하고, 늑대를 사냥하며, 촛불을 키고 던전을 돌아다니는 그때의 감성은 없었다. 그저 확률의 노예만 있을 뿐.. 그래도 리니지이다. 이미 게임이라고 보기에는 너무나 멀리온, 도박에 가까운 리니지이지만, 추억의 산물을 그냥 버리기에는 너무 아까웠다.그래서 이제부터 리니지에 대해 무과금 포스팅을 해보려 한다. 내맘대로 쓰는 리니지 왕초보 여행기, 지금부터 시작하겠다. 무과금 리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