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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리뷰/↘ [평타] 심심할때 한판

모바일 게임 소개! 두낫폴! 이것도 배틀로얄 게임으로 봐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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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 타임이 짧고 캐주얼한 게임을 좋아할 경우 맘에 들 수 있는 게임을 소개한다. 떨어지지만 않으면 승리하는 게임인 두 낫 폴(Do Not Fall)이다.

 

 

두 낫 폴은 어떤 게임?

 

두낫폴은 20명의 플레이어가 여러층의 구조로 된 경기장에서 최후의 1인이 되면 승리하는 배틀로얄(?) 게임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밟으면 발판이 파괴되어 없어진다는 점이다. 떨어지지 않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움직여야 하며, 다른 플레이어가 발판을 밟아도 발판은 없어지기 때문에 빠르고 전략적으로 이동 동선을 생각해야 한다. 

 

▲ 다른 플레이어가 발판을 밟아도 없어지기 때문에 동선을 잘 짜야한다.

 

 

 

게임은 어떻게 플레이하는가?!

 

게임의 조작은 터치 앤 드래그 형식으로 이동만 하면 된다. 아이템의 사용과 점프도 다 자동으로 이루어지며, 점프는 한 칸까지 가능하다. 아이템은 두 가지가 존재하며 경기장에 랜덤으로 생성된다. 하나는 권투 글러브 모양의 아이템으로 다른 플레이어와 부딪히면 권투 글러브로 때려 상대 플레이어를 날려 보낸다. 다른 하나는 로켓으로 발판이 없어질 경우 오랫동안, 그리고 더 높게 점프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사실 로켓은 최강의 아이템으로 이 아이템만 먹는다면 1등은 거의 90% 이상 가능하다. 

 

▲ 글러브로 다른 플레이어를 날려보내자!

 

▲ 로켓만 먹으면 거의 1등은 확정이다.

 

▲ 캐릭터의 선택이 가능하다 (외형만 바뀌는...)

 

 

그래서 재미는?!

 

단순하게 플레이가 가능하고 충분히 중독성 있으며 흥미로운 게임이었다. 하지만 실제 사람과 플레이하는 것이 아니라 AI와 플레이하기 때문에 게임의 난이도가 너무 쉬우며, 단순히 반복되는 게임으로 실증이 금방 일어날 수 있는 단점이 있다. 실제 사람과 플레이할 수 있거나 난이도 조절이 있었으면 더 좋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 게임이었다. 또한 광고의 빈도수가 높기 때문에 광고가 나오는 게임을 싫어하는 유저일 경우에는 플레이하는 것을 추천하지 않는다.

 

 

 

 

 

두 낫 폴's 내맘대로 평점

 

재미 ★★★☆☆

중독 ★★★☆☆

총점 ★★★☆☆

 

 

Comment

짧은 플레이 타임으로 킬링 타임용 단순 플레이 게임!

무지막지하게 재밌지는 안지만 그냥 하게 되는 게임!

솔직히 추천까지는 아니지만 할만한 게임!

두 낫 폴 (Do Not F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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