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이 전쟁을 소재로 한 "스틱맨 : 레거시의 3D 버전"!
Trojan War 모바일 게임!
토로전 워 (Trojan War) 는 어떤 게임인가!?
먼저 트로이라는 역사적 사실에 대해서 아실 것으로 생각한다. 트로이 전쟁을 보고 "신화냐, 역사냐" 라는 말이 많았지만 역사라는 것이 밝혀졌고, (물론 디테일한 논란은 계속되고 있다) 브래드 피트 주연의 트로이라는 영화도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아주 유명한 사건이다. 바로 이러한 배경을 가지고 태어난 게임이 바로 트로잔 워 (Trojan War) 모바일 전쟁게임이다.
Trojan War 역사
10년 동안 무패의 승부를 겨루는 트로이아 성전은 그리스 신화에서 유명한 전쟁이다.
트로이아 왕국의 두 번째 왕자 파리가 그의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으로 유명한 헬렌 여왕인 아내를 빼앗았을 때 대전의 주동자는 메넬로우스 왕(스파르타-그리스)이었다.
산, 바다, 사막 등 여러 험준한 지형들을 관공서에 넘기는 트로이아 점령은 쉽지 않다. 무엇보다도 파리의 남동생 헥터 장군이 이끄는 훌륭한 군단과 함께 아폴로와 포세이돈은 튼튼하고 유명한 트로이아 성을 만들었다.
트로이아에서 10년 동안 전투한 후에 그리스 군은 군대의 힘으로 트로이아 군을 이길 수 없어서 오디세우스의 계략을 써서 목재를 말(트로이 목마)로 만들고 나서 퇴각한 척하며 한 사람만 남겨두었다.
이 사람은 트로이아 사람들이 목마는 전에 파괴된 아테나 조각상에 대한 그리스의 보상인 것으로 속였다. 사실은 목마의 배 속 안에 군인이 많이 있었다.
트로이아 군대가 승리 파티 후에 만취했을 때, 그리스 군대는 말의 뱃속에 돌진하여 성문을 열어서 외부 군인들의 입구하게 되었다. 목마 덕분에 그리스 군대는 승리하여 적군을 완전히 무찔렀다.
오디세우스는 트로이 성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그리스 전사들 중 한 명이었는데, 왜냐하면 그는 매우 신뢰받는 군사자이자 고문관이었기 때문이다.
10년 동안 트로이 전쟁 끝난 후에 집으로 돌아오려고 할 때 오디세우스는 고향 이타카로의 귀환에서 영웅으로 가장 잘 알려져 있다. 돌아오는 길에, 그는 폭풍과 머리가 6개 있는 괴물들로부터 수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Trojan War 게임이나 트로이 전쟁 등은 그리스 군대의 역사적인 전투와 오디세우스의 험난한 귀환을 가장 실감 나고 생생하게 모방한 작품이다.
게임의 방식은!?
게임의 방식은 일직선으로 늘어진 맵에서 스타크래프트처럼 일꾼들이 돈을 모으고 모아진 돈으로 병력을 뽑아 상대의 본진을 파괴하면 승리하는 게임이다. 가장 유명한 게임으로는 스틱맨 : 레거시라는 게임이 있다.
캐릭터는 일꾼, 일반병사, 궁수, 정예병사, 마법사, 오크(?) 등 5명으로 구성되어 있어 많은 편은 아니다. 하지만 캐릭터마다의 개성이 뚜렷하고 병사를 소환할 수 있는 가격의 차이만큼 성능의 차이도 뚜렷하기 때문에 전략적으로 캐릭터를 뽑아야 한다.
게임의 가장 흥미로운 점이자 특징으로는 부대이동과 자신이 뽑은 병사 1명을 선택하여 직접 컨트롤할 수 있다는 점이다. 먼저 부대이동은 전체 공격과 전군 후퇴, 그리고 퇴각이 있다. 전체 공격 버튼 터치 시 일꾼을 제외한 모든 병사가 상대의 본진으로 달려간다. 전투 상황을 보면서 퇴각이 좋을 것으로 판단될 경우 후퇴 버튼을 눌러 본진으로 돌아올 수 있으며 아군 병사가 너무 없다면 퇴각 버튼을 터치하여, 본진을 그대로 적에게 내어주지만 일꾼을 보호하면서 본진을 방어할 수 있다. 아주 간단한 기능이지만 이 버튼으로 실제 전쟁을 지휘하는 맛을 느낄 수 있다.
그리고 가장 큰 특징은 소환된 병사 1명을 선택하여 직접 컨트롤 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점이 전략적으로 많이 이용된다. 게임 초반 궁수 한 명을 뽑아 상대 진영에서 일꾼을 멀리서 처리한다던지, 대규모 전투 중일 때 정예병사를 컨트롤하여 뒤쪽의 궁수나 마법사를 처리할 수 있다.
그래서 재미는?
만약 이런류의 게임을 처음 진행할 경우 신선함에 흥미를 느낄 수 있다. 실제 전쟁을 하고 지휘하는 듯한 느낌이 강하게 들기 때문이다. 하지만 솔직히 말해 재미는 크게 있지는 않다. 병사를 뽑고 반복되는 지루한 싸움과 지형지물을 활용하거나 매복을 하는 등 여러 가지 전략과 전술을 활용하여 전투를 할 수 없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로 생각할 때 스틱맨 레거시보다는 재밌다고 생각한다) 그냥 부담감 없이 진행할 수 있는 게임으로 고대 전쟁류 게임을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는 권할 수 있는 게임이다.
트로전 워 (Trojan War) 's 내맘대로 평점
재미 ★★★☆☆
중독 ★★☆☆☆
총점 ★★★☆☆
Comment
Trojan War 모바일 게임, 스틱맨 레거시의 3D 버전!
스틱맨 레거시를 재밌게 플레이했다면 추천!
만약 이런 류에 게임을 한 번도 안 해봤다면 추천!
만약 해봤다면, 거기서 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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