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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리뷰/↘ [평타] 심심할때 한판

하는 맛은 없지만 보는 맛은 있다! 45억 뷰의 신화, 신의 탑m 게임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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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45억 뷰의 웹툰 신의 탑 IP를 활용하여 만든 모바일 게임!!

신의 탑m

깔끔하고 세련된 2D 그래픽과 화려한 그래픽이 일품이지만...

개인적으로는 뭔가 너무 아쉬운 게임이네요!!

지금부터 100% 주관적인 리뷰 한번 시작해 보겠습니다!!

 

 

신의 탑m 은 어떤 게임인가!?

 

신의 탑m은 수집형 RPG 인데요!!

 

(요즘 수집형 RPG 리뷰를 많이 하네요!! DC 월드 콜라이드랑 디즈니 히어로즈 등등..ㅎㅎ)

 

웹툰에 나오는 캐릭터들을 수집하고, 나만의 파티를 만들어 스토리를 클리어하는 방치형(?) 게임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주인공인 스물다섯 번째 밤부터 시작하여, 라헬, 우렉 마지노, 하유리, 쿤, 화련 등 신의 탑의 대표적이고 인기 있는 캐릭터들을 수집하여 나만의 팀을 구성할 수 있습니다!!

 

 

화려한 스킬이 나를 감싸네~

 

신의 탑에 나오는 캐릭터들로 나만의 팀을 만들어 보자!

 

 

역시나 수집형 RPG의 문제라고 해야 할까요?!

 

캐릭터를 뽑기 위해서는 극악의 뽑기 확률을 뚫어야 한다는 점...;;

 

저의 포스팅을 보면 아시겠지만 똥 손인 저로서는 그냥 큰 기대 없이 플레이하고 있답니다!!

 

 

 

 

 

 

 

그래도 전설 캐릭터를 4마리나 뽑았는데요!! (물론 다 이벤트로 얻었습니다)

 

운이 좋게도 이벤트로 얻은 베타 전설 시동 무기에 베타 캐릭터가 나와서 전설 시동 무기를 장착한 베타로 게임을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전설 시동 무기를 사용해본 결과...

 

시동 무기의 착용 여부는 게임을 얼마나 쉽게 플레이할 수 있는지 결정되게 됩니다..

 

그만큼 엄청난 효율을 자랑하기에..

 

꼭 전설 시동 무기를 장착하고 플레이하시기를 바랍니다!!

 

 

전설등급 확정 소환권!! 베타 획득!!

 

베타 전용 전설 시동무기 장착!!

 

전설 시동무기의 스킬은 엄청난 효율을 자랑한다!

 

신의 탑 m의 편의성 중 하나는 모든 캐릭터가 같은 무기, 같은 레벨을 공유한다는 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게임 플레이 도중 신규 캐릭터를 얻게 되어도 새로 키울 필요 없이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는 편의성이 있습니다!

 

 

모든 캐릭터들은 얻기만 하면 레벨 공유, 아이템 공유가 가능하다!

 

레벨이나 아이템은 공유가 가능하지만 처음부터 키워야 하는 것이 바로 스킬 레벨입니다!!

 

스킬을 레벨 업하기 위해서는 스킬북이 필요한데요!!

 

위대한 가문 스킬북, FUG 스킬북, 자유를 꿈꾸는 자 스킬 북 등 캐릭터들이 필요로 하는 스킬 북이 있습니다!!

 

스킬북을 활용하여 캐릭터의 스킬을 업해주면 성장 완료!!

 

스킬북을 활용하여 캐릭터를 강화하자!

 

캐릭터의 성장을 위해서는 스킬뿐만 아니라 장비나 시동 무기도 강화시켜주어야 하는데요!

 

리니지m 처럼 무기가 깨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맘 편히 강화시켜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11 이상이었나??"

 

그때부터는 강화가 실패하면 -1 씩 까입니다..;;

 

그래서 신중히 결정해야 할 것 같아요!!

 

 

 

 

 

 

강화에 실패해도 신수 강화에 필요한 재료를 주기 때문에 막 아주 열 받지는 않습니다..;;  (맞나..??ㅎㅎ)

 

신수 강화란 낚시꾼, 창지기, 파도 잡이 등 캐릭터들 마다 포지션이 있는데..

 

신수 강화를 통해 포지션에 속해있는 캐릭터를 한 번에 강화시키는 것이라고 보면 될 것 같아요!!

 

신수강화를 통해 전체 캐릭터를 한방에 강화시키자!

 

그나저나.. 이거 확률이 쫌 많이 이상하네요..

 

강화 성공 50% 인데 8번 정도 실패하고.. 

 

적어도 70% 3번 정도 실패... 또 50% 정도에서 3번 정도 실패...;;

 

뭔가 확률에 장난질한 게 아닌지 아주 심하게 의심은 갑니다..

 

* 해보시면 느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게임의 콘텐츠는 풍부한가!?

 

게임은 기본적으로 방치형 게임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대표적인 콘텐츠로는 스토리 모드, 밥솥 훈련, 아레나, 관리자의 시련 정도로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스토리 모드는 웹툰의 스토리를 그대로 따라가며, 간간히 나오는 애니메이션과 함께 신의 탑의 스토리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사실 스토리가 막 흡입력 있게 만들었다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자연스럽게 읽히는 게 아닌 억지로 읽어야 하는!?? 

 

 

이런 느낌이라 아쉽지만, 스토리 중간 중간 나오는 애니메이션은 작품의 몰입도를 높이는데 좋았습니다!

 

 

 

스토리 모드를 클리어하자!!

 

 

다음은 밥솥 훈련인데요!!

 

밥솥 훈련에서 그냥 게임을 켜놓고 있다가 보스를 만나면 보스 클리어 시 다음 훈련 단계!!

 

이런 식으로 자기 레벨까지 훈련 레벨업을 할 수 있습니다!!

 

물론 게임을 꺼놓은 오프라인 상태에도 재화는 600분까지 모이기 때문에 맘 편히 게임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방치형 RPG라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

 

보스전이라고 할 수 있는 관리자의 시련이라는 콘텐츠도 존재합니다. 

 

다른 사람들과 누가 더 많이 많이 때리냐!?!

 

더 많이 때린 사람한테 보상 준다!?!

 

이런 개념이겠죠!??ㅎㅎ

 

 

그랙픽이 역시 깔끔하네요...ㅎㅎ

 

마지막으로는 사람들과 경쟁하는 PVP 시스템!!!

 

자신의 팀이 상대방과 비교해 어느 정도 알 수 있는지 아는 결투 시스템입니다!!

 

 

누가 더 쌘지 붙어 봅시다!!

 

참고로 파티는 주인공인 밤과 비올레 둘중에 한명은 무조건 선택해야 하고, 추가로 팀원을 3명까지 더 고를 수 있습니다!

 

비올레는 레볼루션 로드를 통해 무료로 획득할 수 있고, 등급 또한 S급으로 평가받고 있으니 빨리 받고 키우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드디어 비올레를..!!

 

 

 

 

 

인연시스템 외에도

 

다양한 콘텐츠가 있다!

 

 

그래서 재미는!?

 

사실 가장 아쉬운 부분입니다..

 

게임은 잘 만든 것 같은데.. 사실 재미가... 재미가 뛰어나게.... 있지 않습니다...ㅜㅜ

 

우선 DC 월드 콜라이드 처럼 하는 맛이 부족합니다.

 

또한 디즈니 히어로즈 처럼 마구잡이로 캐릭터를 수집하는 맛도 부족합니다.

 

그냥 보는 맛이 일품이긴 하지만.. 사실 스킬 임팩트가 너무 화려해서 정신이 없습니다...

 

 

임팩트가 너무 화려하다.. 내 캐릭은 어디에..??

 

 

인 게임 내 모든 장비를 제작할 수 있다고 나오지만...

 

장비 재료 모으는 게 빡쌥니다...

 

가장 심각한 문제는...

 

하다 보면 막히는 구간이 나오는데..

 

 

막히는 구간에서는 할게 1도 없습니다..;;

 

 

그냥 오프라인으로 버티면서 재화 먹고 레벨업.. 아니면 시련의 탑 무한 반복..

 

스토리 뚫는 맛도 없어지고 게임이 지루해지는 시기이기에 이때 많이 탈출하지 않을까 조심스레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하는 맛은 없어도 보는 맛은 있기에.. 

 

그리고 신의 탑이라는 거대한 IP의 힘이 있고 깔끔하고 세련된 그래픽 디자인까지 있기에..

 

수집형 RPG를 찾고 있거나 신의 탑 팬이라면 조심스레 다운을 추천해 봅니다!!

 

 

 

신의 탑m's 내맘대로 평점

 

재미 ★★★☆☆

중독 ★★★☆☆

총점 ★★★☆☆

 

 

Comment

 

뭔가 아주 많이 아쉬운... 게임입니다!!

 

그래픽도 좋고, 임팩트도 화려하고, 일러스트도 훌륭하지만..

 

뭔가.. 매력이 없는???

 

약간 아쉬운 게임,

 

신의 탑m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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